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저녁에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저녁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18-10-20 20:12

본문

저녁에

정민기

저녁은 어둠을 끌어다 놓고
가로등 아래 불빛을 마주 본다

쓰러질 듯 비틀거리던
밤바람이 사라진다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컵라면을 먹는 연인인 듯한 남녀

후루룩, 마시는 라면 국물에
저녁이 들어가서 훈훈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797	결절(結節) 댓글+ 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1-20
22796	우리의 시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3-22
22795	콩벌 초대전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05
22794	사랑의 찬송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4
22793	천상의 소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7
22792	다리미질 댓글+ 3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27
22791	객지 댓글+ 1개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31
22790	초원의 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7-15
22789	더러운 매국노들.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2
22788	그때는 왜 몰랐을까 (퇴고)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9
22787	약올림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2-14
22786	몽니다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0-25
22785	앵오리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26
22784	수요일 밤의 화상 통화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02
22783	연대 연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14
22782	사이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6-06
22781	비둘기에 대하여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6-29
22780	이명	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17
22779	풀잎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9-06
22778	싸이코 드라마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1-24
22777	입만 살아서 댓글+ 3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2-16
22776	겨울 언저리에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19
22775	쥐젖이 생기는 이유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13
22774	喪失의 季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3-04
22773	마라카스를 듣다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28
22772	*종(Zong)호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3-01
22771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매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퇴고 * * 저승(죽음) 농사 미리 지어라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3
22770	장마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12
22769	편지를 씁니다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9-18
22768	새해에는, 댓글+ 2개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01
22767	지구인의 다짐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31
22766	아무 말 마세요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11
22765	포스트 카니발리즘의 제 1 법칙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12
22764	옥獄중에서의 음악감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28
22763	데칼코마니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11
22762	천치의 일곱 가지 궁금증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19
22761	어떤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16
22760	가을에 앉아 보세요 댓글+ 10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12
22759	원추리를 만나다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26
22758	칠월의 숲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28
22757	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8-03
22756	꽃이 아니더라도 댓글+ 10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19
열람중	저녁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20
22754	황혼은 통증을 안고 간다 댓글+ 7개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03
22753	직선 위에 올라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22
22752	고무줄놀이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2-02
22751	시인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26
22750	달콤한 사랑 댓글+ 10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14
22749	오늘 하루만이라도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16
22748	흔들리는 풀잎처럼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29
22747	경칩 댓글+ 15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25
22746	나와 다름을 인정하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26
22745	첫눈처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26
22744	is-be13의 메시지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3-06
22743	작은 몸짓으로도 충분한 사실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5-03
22742	봄의 아리랑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3-20
22741	왕벚꽃 연가 속에 피는 향그럼 댓글+ 1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3-26
22740	봄 바다 앞에 서서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07
22739	봄비 속에 띄우는 일기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19
22738	뜸들이 봄밤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04
22737	아침등산 댓글+ 6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08
22736	전쟁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27
22735	사랑방.행복방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13
22734	퇴고 - 간극 댓글+ 2개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24
22733	아슬아슬한 인생 댓글+ 17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5-10
22732	뜨개질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5-16
22731	월대천 편지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07
22730	네 발 제자 댓글+ 5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22
22729	달마의 푸른 숲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02
22728	향기롭게 더 향기롭게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1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797

결절(結節) 댓글+ 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