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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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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1-01-11 11:00

본문

잠에서 깬 밤은 피로하며 꿈을 찾는다


별은 밤에게 꿈이 되겠다 하였다

당신의 무의식에서 살며

그리움으로 색칠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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