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한 송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석류 한 송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7-09-06 10:48

본문

석류 한 송이

                   풍요임금옥

한낮의
뜨거움에 기웃거리며
가을이 스쳐나는
창밖을 보니
햇살에 볼 부비던 석류 한 송이

수줍은
미소 지며 옷고름 풀고
새콤한 추억 물이
목젖을 타는
빛바랜
그리움을 쏟아 놓는다

싱그런
그 모습은 내게 머물러
여름의 발목 잡고
칭얼이는데


댓글목록

임금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시인님
부족한 공간에 머물러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Total 34,934건 1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6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0-05
3367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0-15
33672
낙엽 세상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0-27
33671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0-29
3367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1-12
33669
겨울 초입 댓글+ 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1-16
3366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05
33667 저녁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16
3366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0-22
3366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1-06
33664
상현달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1-10
3366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1-13
3366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2-03
3366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1-01
33660
기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9-06
33659
더러운 삶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9-14
3365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9-15
336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9-30
33656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0-24
33655
깊은 깨달음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1-03
3365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1-05
33653
우리상회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1-08
3365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2-09
336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9-11
3365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1-05
336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0-01
3364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0-16
3364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0-27
33646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1-09
33645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1-12
3364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1-13
33643
촉슬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11-22
33642
가을 사랑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9-06
336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9-22
336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10-08
3363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11-03
3363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12-02
33637 白民 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9-03
3363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9-04
33635
가을 낭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9-16
33634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1-02
33633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1-03
3363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1-09
336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1-13
33630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9-14
33629 아람치몽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9-16
3362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9-28
336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22
336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28
3362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28
33624
시월의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31
33623 황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04
33622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08
3362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18
33620
가을의 흔적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23
33619
늦가을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24
336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2-09
33617 고래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11
33616
아련한 추억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13
3361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23
33614
가려진 눈물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25
33613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27
33612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29
33611
가을의 집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10-24
33610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10-29
33609
바람 소리 댓글+ 1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10-29
3360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11-04
3360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11-16
336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9-15
33605
상처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1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