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희망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12-21 02:56

본문

희망

새것들 불러내려
날것 담아보려
낯선 문을 열고
(해가 잘드는 쪽이 좋지)

아직 외롭지
좀은 불안하지

더듬으며
더듬으며
외롭잖은 누굴
흔들리잖는 무얼

아는지
나를 아는지
당신을 아는지
흔들림을
떨림을 아는지

나를 내밀고
눈 못맞추며 묻지

손에 꼭 쥐고 있을 화석 하나
옆에 붙어 서 있을 환영 하나
아는지

모르는 문을 열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389	그 빛이 찬란한가.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2-23
36388	철학자 표정을 짓고 있는 겨울 댓글+ 2개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2-23
36387	항상성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2-22
36386	눈 오는 겨울의 늪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2-22
36385	밀물처럼 만나고 썰물처럼 헤어지자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2-22
36384	너는 미친×××야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2-22
36383	고향 밥상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2-22
36382	왜 그런다요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2-21
36381	동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2-21
36380	동행(同行)하는 감고사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2-21
36379	마지막 잎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2-21
36378	잠들지 않는 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2-21
36377	버스 정류장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2-21
36376	사랑할 것이다.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2-21
36375	12월 길목에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2-21
열람중	희망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2-21
36373	부부싸움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2-21
36372	무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2-21
36371	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2-20
36370	샹들리에(chandelier) 댓글+ 4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2-20
36369	행복은 한 소리로 답한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2-20
36368	공사중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2-20
36367	머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2-20
36366	거식증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2-20
36365	언젠가 길을 잃을 나에게 댓글+ 2개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2-20
36364	선택이라는 이름의 자유 댓글+ 5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2-20
36363	다래덩굴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2-20
36362	사소한 입들의 12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2-20
36361	가로등	노루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2-20
36360	한숨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2-20
36359	다음 생은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2-20
36358	상투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2-20
36357	기러기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2-19
36356	행복하다면.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2-19
36355	그리움, 그 바다의 물결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2-19
36354	알바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2-19
36353	동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2-19
36352	징글벨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2-19
36351	가까이할 수 없는 기둥 댓글+ 1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2-19
36350	겨울산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2-19
36349	결혼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2-19
36348	처음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12-19
36347	꿈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2-19
36346	공식적인 소고기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2-18
36345	오월의 향기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2-18
36344	빙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2-18
36343	한없이 측은 해지는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2-18
36342	겨우살이 생명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2-18
36341	삼각지 표류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2-18
36340	발자욱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2-18
36339	우리들의 합창	노루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2-18
36338	통증의 미학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2-18
36337	겨울은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2-18
36336	바다가 보이는 마을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2-17
36335	급행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2-17
36334	근시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2-17
36333	시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2-17
36332	애써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2-17
36331	허수아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2-17
36330	첫사랑의 향기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2-17
36329	반성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2-17
36328	무 궁 화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2-16
36327	들국화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2-16
36326	내 마음 깊은 골 댓글+ 7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2-16
36325	그날이 오면.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2-16
36324	겨울 새와 아빠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2-16
36323	일년초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2-16
36322	겨울꽃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2-16
36321	허상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2-15
36320	가는 사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2-1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389

그 빛이 찬란한가.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