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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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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19-09-25 08:32

본문

지하철 2호선

발끝 스침이
붉은 담장 안
혀를 달군다

아들놈이
조딴 아가씰
데려오면 어쩌나

딸아이 시애미
심보가 저치로
먹빛이면 어쩌나

웃돈으로
걱정 만원이 얹혀진
이만원 이호선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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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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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5	장자의 아침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2-08
19924	마음의 선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2-10
19923	세월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2-17
19922	육이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6-24
19921	너의 목소리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9-05
19920	고독을 즐기는 여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2-12
19919	신축년辛丑年을 맞으며 댓글+ 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01
19918	떨어진 꽃에게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11
19917	남자답게 박력있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19
19916	보이지 않은 응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23
19915	공존(共存)의 소리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4-24
19914	달래강 다슬기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4-26
19913	블록체인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30
19912	시냇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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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	배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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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7	시와그리움이있는마을 댓글+ 16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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