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표결의 마지막 3인은 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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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두려워하니 참 좋다
거짓을 버리는 용기
미래의 정치 지도자는 자신을 버릴 때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선택은 아닌가
탄핵 표결의 마지막 3인에게 한 표를 주고 싶다
뒤돌아 보지 않는 마라토너처럼
역사는 자기 희생을 요구하니
세상은 공짜가 없구나 생각한다
진정성 있는 촛불처럼
제대로 자신을 태우라
그러면 후회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리라
댓글목록
안산님의 댓글

자신을 낳아 길러 준 어머니를 버린 자가 효자입니까.
안철수가 누구때문에 국회에 들어갔을까요. 옳고 그름을 떠나
그는 비열한 변절자며 교활한 기회주의자일 뿐입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오로지 국민의 뜻을 생각해야 모든 것이 풀립니다
안산님의 댓글의 댓글

범법자가 통치자가 되면 나라는 무법천지가 됩니다.
오로지 그게 두려운 것이지요.
세상 관심님의 댓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항은 월권이나 위법이 아닌
법과 원칙에 입각한 사퇴나 탄핵만이 전부여야 합니다
안산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관심 시인님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 민감한 시기에 특정 정치인의 실명을 시제로 택하는 것은
논쟁을 유발할 충분한 사유가 되므로 이 글은 삭제하는 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탄핵 표결의 마지막 3인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본 국민은 진정성이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