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부자리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부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2-25 10:53

본문

이부자리 / 정연복

너를 펴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너를 개면서

또 하루를 시작한다.

너를 펴고 개는 것은

나의 두 손이지만

나의 하루하루는 꽃같이

네 품속에서 피고 진다.

하루에 한번 갖는

너와의 만남과 이별

앞으로 지상에서

몇 번이나 더 남았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737	[공지] 창작시방 붙여넣기 기능 오류에 대하여 댓글+ 5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3-19
18736	못난 마음에게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9
18735	상큼한 봄의 향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19
18734	참담한 코로나19의 대안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3-18
18733	마음의 불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8
18732	섬의 낙화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18
18731	우리 함께 달릴까요?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8
18730	붙여넣기가 안되는 시스템2 댓글+ 7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3-18
18729	버스는 온다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8
18728	우린 쉬운 사이에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18
18727	또 하나의 참좋은 인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18
18726	이웃의 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7
18725	친구 댓글+ 1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3-17
18724	난중일기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17
18723	종소리는 여운 속 살아있어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17
18722	인포데믹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3-17
18721	나의 그림자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7
18720	레드안의 시 마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3-17
18719	날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6
18718	가족끼리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6
18717	나그네	이문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3-16
18716	봄볕 속 꽃들의 조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3-16
18715	이 세상은 허당인가, 황당무계의 터무니인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6
18714	약속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6
18713	그리 어렵지 않은 일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16
18712	선운사의 동백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16
18711	절리의 기억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16
18710	반가운 모서리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3-16
18709	못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16
18708	핑크빛 하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16
18707	봄인 듯 아닌 듯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6
18706	무명 8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3-16
18705	젊은 대학시절이야기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15
18704	나를 찾는 여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15
18703	파도 민박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15
18702	붙여넣기가 안되는 시스템 댓글+ 9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3-15
18701	친절한 답글을 남기고 싶을 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5
18700	광야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15
18699	소월, 그리고 흉내를 내다 만 나의 詩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3-15
18698	동태 탕 먹으며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15
18697	그리움이 한 짐/선미숙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5
18696	썩은감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5
18695	꽃샘추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15
18694	매화 꽃피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14
18693	도시락(都市樂)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4
18692	울산의 추억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4
18691	우주는 하나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14
18690	비문碑文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14
18689	봄은 오고 있는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4
18688	없다는 것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3-14
18687	계절은 오고 가는데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3-14
18686	우울증의 우산에게 댓글+ 1개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3-14
18685	저승에서 본 이승의 섬은 온통 바닷속이었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3-14
18684	행복까지 주는 캔디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4
18683	잔인한 계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3-13
18682	손님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3
18681	비의 왼쪽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3-13
18680	마스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3-13
18679	무엇이 원칙인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3-13
18678	첫사랑/선미숙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3
18677	공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3
18676	모두를 위한 하얀거짓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13
18675	꽃피는 삼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3-12
18674	황초평과 장과로 두 신선 이야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12
18673	명자꽃 댓글+ 1개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2
18672	변신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3-12
18671	오래된 사진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3-12
18670	산은 산이다.물은 물이다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3-12
18669	제주도에도 낙타가 산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12
18668	삶이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737

[공지] 창작시방 붙여넣기 기능 오류에 대하여 댓글+ 5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