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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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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19-12-03 12:33

본문



너에게 가는 길

                                                   신광진

 

소리 없이 눈가에 흘러내리는데

아픔도 모르는 슬픔이 아파

곪은 곳을 도려내지 않으면 안 돼

 

살랑살랑 다가서 속삭일 거야

눈, 비, 바람, 곁에 머무는 푸름

어둠이 걷히고 밝아져 올 때까지

 

혼자라고 느낄 때 손을 잡아봐

마디마다 빛이 되는 옹이의 만찬 

활짝 열고 바라보면 보일 거야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머무는 마음

오래도록 잊지 않고 간직해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속삭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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