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겨울 장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12-29 00:24

본문

겨울 장미 / 정연복

겨울인데도 활짝

피어 있는 장미 한 송이

온몸이 그대로

불꽃이다 불덩이다.

어쩌면 이렇게 예쁠까

어떻게 이리도 붉을까

홀로이면서도 외롭다

울지를 않네.

사람들 중에도

겨울 장미 같은 사람이 있다

가슴속 사랑의 불씨 하나

끝끝내 꺼뜨리지 않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267	반가운 임을 대하듯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8
17266	몇 말씀 붙일게요 댓글+ 4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2-28
17265	창(窓)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28
17264	멀리에 있어서 아름답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2-28
17263	悔改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28
17262	백수시대(白手時代)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28
17261	카운트다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28
17260	46번 버스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8
17259	내 지나온 길목 그대와 둘이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2-28
17258	생각의 터널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8
17257	한라봉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2-28
17256	정직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2-28
17255	내 삶 안에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28
17254	눈물 같은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8
열람중	겨울 장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9
17252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2-29
17251	이웃 돕기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2-29
17250	달콤한 겨울휴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9
17249	가을 이별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29
17248	비타민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29
17247	물의 집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9
17246	한라별곡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9
17245	링거 맞는 날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2-29
17244	첫 만남은 제주의 언덕에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9
17243	삶의 의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29
17242	소수의 의미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29
17241	엑스트라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2-30
17240	겨울 엔 향기가 없다 댓글+ 1개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2-30
17239	이웃 돕기 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30
17238	아득히 먼 길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2-30
17237	알찬 보람의 열매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30
17236	산사(山寺)의 밤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30
17235	축!!!정두섭 시인 제 31회 신라문학대상 시조 부문 대상 수상 댓글+ 18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12-30
17234	被寫體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2-30
17233	시간 사용설명서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2-30
17232	찌들었어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30
17231	하냥 하얀 것이 좋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30
17230	소망으로 불 밝히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30
17229	동경의 대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31
17228	중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31
17227	새해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31
17226	징검다리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31
17225	제야의 종소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31
17224	새해에는 대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31
17223	132191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31
17222	티눈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31
17221	밑바닥의 시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31
17220	사랑방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31
17219	2019 초승달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2-31
17218	2019의 끝자락에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2-31
17217	떠나고 찾아 들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31
17216	내안의 축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2-31
17215	턱걸이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01
17214	새해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1
17213	희망찬 새해 아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1-01
17212	늙은 호박 댓글+ 3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1-01
17211	사랑을 간직한 사람들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01
17210	족적을 남기다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1-01
17209	나무의 신년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01
17208	일출 (日出 )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1-01
17207	요양원에서 어머니 댓글+ 3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1-01
17206	퇴고 얼굴에서 안경이 떨어져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01
17205	흑가면 파티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1-01
17204	01010202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01
17203	아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01
17202	청년은 없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1-01
17201	2020년 새해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1-01
17200	엇갈린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1-01
17199	일기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2
17198	새해에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1-0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267

반가운 임을 대하듯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