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게 아니다 > 창작시의 향기

우주안에 사람이 얼마나 작을까

그렇다면 그 작은 모습안에 작은 또 다른 세상은 왜 작은 세포로 보일까

그 위에 큰 별은 왜 생명체로 보이지 않고 행성이나 별로 보일까

죽고 난 이후의 세상을 결코 알 수 없는 인간에게

모든 희망은 죽음 이후에 연결되어 있다

같은 꽃은 꽃을 볼 수 있을까

단지 관심일 뿐일까

발견은 관심에서 시작 되지만

거리는 비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