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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2-10-03 07:04

본문

때로는 보이는 대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 
먼 산을 바라보며 수풀 속에 사는 호랑이나 살모사를 굳이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냥 멀리서 보이는 대로 푸르면 푸른 대로 붉으면 붉은 대로 봄과 가을을 느끼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 사람이 오늘 아침 고추가루 묻은 이를 딱았는지 아닌지 경험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냥 먼 산의 가을을 바라보는 그 사람을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느끼면 되는 것이다.
하얀 머리 둘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천천히 걸어가는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떠날 때 함께여서 행복했노라 한마디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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