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감정없는이과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19-07-13 14:38

본문

모든것이 다 내욕심일 것일까

딱히 널 좋아하지 않았어

너가 날 좋아하는 그마음에 안심이 되어

나의 도피의 장소일 뿐이였지

하지만 너의 마음이 점점 커지고

나의 안식처도 커졌지

나는 널 좋아하게 됫을지도 몰라

너가 그만하자 햇을때 

나는 울지 않았어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너가 떠나간 지금 그리워지는건

나의 욕심일까

망상일까 무엇일까

고민을 해

같이 잇을때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있어

하지만 너이기에 말하지 못하고 너를 피해다녔지

지금와서 그 말은 소용없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내가 나중에 사랑할 다른 사람을 위해 아껴놓을게

사랑해

좋아해

영원히

함께해


나와 끝이나고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

생각해보면 그게 좋을지도 몰라

나의 욕심때문에 너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는걸

어느순간 나의 안식처가 불편해 졋는걸

그때가 그리워

죽음을 무서워 하던 내가

죽어가는게 즐거웠던 그때가

너에게 다가가고 싶고

붙어있고싶은데

부끄럼과 용기없는 나자신이

두려워 너를 피해다녀

어쩌면 그때문에 나를 떠나간거일 수도 있겟지

나의 욕심이 너를 지치게 한거지

항상 너에게 하고싶었던 말이있어

그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말

하지만 너이기에 말 하지 못했어

붙어있고 싶었지만 붙어있지 못했던 너에게

미안해

그리워

돌아와

떠나지마

다시 오지 못할건 알아

내가 사랑에 빠졌을때 불렀던 노래 그감정을

지금은 부르지 못하는 것처럼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그런데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보며

나의 가슴이 뛰어

나는 사랑을 하고싶은 걸까..

돌아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34건 42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7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29
497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7-18
49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7-19
497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6-28
4970
사각형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8-30
49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02
4968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23
4967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1-16
496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1-15
4965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2-01
4964
낮달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2-01
496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2-10
496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1-28
496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2-27
496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11
495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13
495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4-21
49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4-26
495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01
495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11
495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6-16
4953
사건 무효 댓글+ 4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20
49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20
495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30
4950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23
494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6-27
4948
아네모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26
49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28
4946
꽃잎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03
494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8-08
494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1-28
494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8-19
4942
바람등걸 댓글+ 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9-02
494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9-22
494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9-24
4939
진열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1-07
493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2-12
49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05
4936
착각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31
493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4-12
49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5-18
4933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6-14
4932
불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6-29
493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8-04
493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2-09
4929
복조리 댓글+ 1
무명happi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2-17
4928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07
4927 mycap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4-11
4926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4
4925
공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29
49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1-06
492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15
492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3
492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7-09
49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26
4919
환골탈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7-14
491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3-15
491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2-15
49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8-05
4915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14
4914
구르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20
491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06
49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18
4911
폴리스 라인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5
49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5
490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1-07
49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1-07
49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1-12
490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1-14
4905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