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복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3-12-09 16:56

본문

행복론



행복은
나그네 새떼의 귀로 여행
돌아오지도 않고
되돌릴 수도 없는
미완성의 날갯짓이다

행복은
해거름 마을의 추억 밟기
지워지지도 않고
지울 수도 없는
잊힌 기억의 그리움이다

행복은
주연배우의 이별 예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옹골진 찰나의 연극이다

행복은
바람둥이의 표류 일기
바람 부는 대로 잠시 왔다가
바람 가는 대로 제멋대로 떠나는
야속한 연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02건 6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4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2-13
330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2-13
33040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13
3303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12
3303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12
3303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12-12
330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12-12
3303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2-12
3303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2-12
33033
소주 한잔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2-12
3303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2-12
3303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2-12
330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2-11
330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2-11
33028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12-11
3302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2-11
33026
겨울비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11
3302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12-11
33024
겨울나무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2-11
33023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2-11
3302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12-11
3302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2-11
330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2-10
3301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12-10
33018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2-10
3301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10
33016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2-10
3301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12-10
3301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2-10
33013 분홍초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2-10
33012
벌써 23년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2-09
3301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09
3301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2-09
3300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2-09
33008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2-09
열람중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2-09
330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2-09
330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2-09
3300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2-09
3300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2-09
3300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12-09
3300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2-08
33000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2-08
32999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08
329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12-08
329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12-08
3299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2-08
32995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2-08
32994
댓글+ 1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2-08
3299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12-07
3299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2-07
32991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12-07
329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12-07
32989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12-07
32988
개소리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2-07
32987
죄와 용서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12-07
329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12-07
3298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2-07
3298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2-07
3298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12-07
329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2-07
329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12-06
329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06
3297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2-06
3297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2-06
329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2-06
32976
낙엽 댓글+ 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12-06
32975
이른 새벽에 댓글+ 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2-06
32974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2-06
3297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