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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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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1회 작성일 23-12-11 12:15

본문

겨울비/피플맨66


12월의 대지를 적시고 있다
창가를 바라보며
흘러 내리는 빗물자국을
따라서 긋어보며

줄줄 흘러넘치는 겨울비가
사슴 같은 마음만 적시고
있어도 어쩌란 말인지
속수 무책 내리는 빗물을
닦아도 내리고 손바닥으로
막아도 내리고

12월에 내리는
흰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빗물은
알려고 하지 않고
알아주지도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서러운 것이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찰로 아름다움의 길을 여는 우아로운 환타지에 입경하려 했습니다
자기로서 숭고함의 맥에 들어서 자아 발현의 막중함과 비견되는 소상함의 마법에 들었습니다
궁휼한 아름다움 아성을 늘상 높이서 자기 터울을 견인하고 있어 본질적 맥락을 건들고 있습니다
열려진 자아 실현이 성현으로서의 맥락에 있게 되는 축복과 같은 선에 들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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