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는 아니겠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게 다는 아니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5회 작성일 20-10-25 09:30

본문



이게 다는 아니겠지 / 김 재 숙

 

 

페트병 잘라 상추 심고 꽃처럼 웃었네

좁은 방 투명한 다섯 개 얼굴

곤궁한 맘 꽉 차는 풍경이 좋아서

 

때깔 곱던 당신도 이젠 오세요

무섭다 매달려 울지 말고

싸한 어둠 뒤에 서지 말고

 

기막힌 오독은 버려두고

예전같이 날 선 콧날 붉은 입술로

날 보러 오세요

서둘러

꽃 보러 오세요

 


댓글목록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고 예쁜 꽃인가 봅니다..
날 선 콧날과 붉은 입술은..
오독과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목티를 입었다면 겨울연가 처럼..
배용준의 스마트한 얼굴이 떠오르고..
행복한 주말되시고 문운이 가득하기를 바람..
고맙습니다..
^^*..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그림을 입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침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Total 34,639건 1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3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2
213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1-02
2133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02
2133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02
213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1-01
2133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1-01
21333
수수께끼 댓글+ 2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01
2133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1-01
21331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1-01
213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1
21329
술의 곡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1
21328
며칠간만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1-01
213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1-01
21326
미아 (迷兒)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1-01
21325
분할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1-01
21324
이탈 댓글+ 1
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1
213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1-01
213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0-31
21321
인생길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0-31
213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31
213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31
2131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0-31
21317
아침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0-31
21316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31
21315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31
213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31
213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31
213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31
213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30
2131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30
2130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10-30
2130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30
21307
Adagio in G Minor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10-30
21306
배달의 민족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30
21305
항해자의 꿈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30
213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0-30
213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30
21302
이종의 정사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0-30
21301
작심(作心)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10-29
213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29
2129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0-29
2129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29
21297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0-29
2129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9
212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0-29
212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9
2129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9
2129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29
21291
간이역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29
2129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29
21289
고목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29
2128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0-29
21287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8
212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8
2128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8
21284
축시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8
2128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8
212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8
21281
견쟁묘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8
2128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28
2127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28
21278
晩秋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0-28
212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7
21276
빈집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27
21275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0-27
212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7
212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0-27
21272
귀향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27
2127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0-27
2127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