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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학진 (하나비)시인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14회 작성일 20-11-23 22:47

본문

부고


시 마을 회원이신 오학진(하나비시인님이

2020년 11월 22일 별세하여 알립니다.

발인; 2020년 11월 25일 12

장지; 1차 장지 예정 서울 추모 공원 2차 장지 (미정)


빈소 병원천호대로17019 (성내동동주병원 장례식장


상주. 오정호 010-4901-5584

댓글목록

배월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시마을 가까이 계셨는데 어쩌다가 그 먼 길 가셨는지
너무 황망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오학진 시인님..시마을 행사때마다 오셔서..좋은 사진도 촬영해 주시고
무엇보다. 시마을에 열정이 많은 분이데...푸근한 미소도 그립고...
궂은 일 나서주셔서 감사했는데....좋은 분이 영면하셨네요..슬픈 소식에 황망하기만 합니다.
부디, 소천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하게 쉬소소...하나비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학진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행사 때마다 동분서주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서울에서도 제주에서도 몇 잔 나눈 적이 있었는데
활기찬 모습 그대로 소천을 바랍니다
하나비 시인님!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모임이나 행사 때 항상 일찍 오셔서 자투리 시간에 잠깐식 담소 나누곤 했었는데...
작년에 바빠서 얘기도 못 나눈 게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젠 만나고 싶어도 영영 못만나니 가슴이 아픔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비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년회때 사진 찍어주시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뜻밖의 비보에 큰 슬픔이 밀려옵니다
어떤 말로 안타까움을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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