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빙돌아가는 세상살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빙돌아가는 세상살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11-24 23:42

본문

빙 돌아가는 세상 살이 / 지천명

사람이 많으면 입이 많고

입이 많으면 귀가 많고

귀가 많으면 구설수가 많다

혼자서 가는 길은 살수 없다는 말은

듣는 귀가 부족하다는 뜻이지

어렵다는 뜻은 아니다

단 한순간도 사람들과 더불어

살지 않고는 사회적인 인간으로

살아 남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

많은 입

많은 귀

그리고 구설수는 피 할수

있으면 피해서 가도 된다

어차피 부딪혀 하루는 여는

사회적인 생활속에서 사람들은

필연으로 엮여야 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919	그대의 등산 - 당신이 산을 오르는 이유 댓글+ 4개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2-25
21918	소리가 모여드는 숲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5
21917	밤바다에서 댓글+ 8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25
21916	어느 소낭의 X-mas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2-25
21915	흰 부추꽃 댓글+ 1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5
21914	12월의 피어리드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5
21913	왜 첫사랑은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25
21912	바퀴벌레 댓글+ 2개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2-25
21911	목수 예수의 노래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25
21910	친밀감과 애착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25
21909	크리스마스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2-25
21908	방역의 개념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24
21907	여자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24
21906	난중일기6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24
21905	⁠인생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4
21904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2-24
21903	리플리 증후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4
21902	다양한 트리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4
21901	밤의 카페테라스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24
21900	감사하는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24
21899	눈이 내리나요? 하얀 댓글+ 1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23
21898	아내의 적금 댓글+ 4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2-23
21897	쌍무지개의 짧은 비애 댓글+ 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3
21896	남자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23
21895	강물같이 바람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3
21894	시월의 크리스트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23
21893	나는 까마귀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23
21892	길은 가난하다 댓글+ 3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2-23
21891	작은사랑 나누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3
21890	나목 댓글+ 3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2-23
21889	버텨냅시다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23
21888	장기하와 지층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23
21887	삶의 지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2-23
21886	절망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2-23
21885	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2-22
21884	자전거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2
21883	크리스마스에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22
21882	상실의 현주소 댓글+ 2개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22
21881	나의 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22
21880	모음과 자음, 그 조화와 접변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2
21879	난세(소리없는 전쟁)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2-22
21878	고추장 댓글+ 2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2
21877	그리운 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2-22
21876	장미바보(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22
21875	성탄 선물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22
21874	일상의 가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21
21873	첫사랑 기억 밟기 댓글+ 3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21
21872	동지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1
21871	호박(琥珀)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2-21
21870	새알심이랑 알밤이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1
21869	낙엽,길을나서다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21
21868	동짓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2-21
21867	寒夜 댓글+ 2개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2-21
21866	사랑에 대한 이해의 충돌	ㅋㅋ루삥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1
21865	아는 만큼 보일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21
21864	오늘의 모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2-21
21863	눈 함부로 짓밟지 마라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20
21862	'그래도' 단상(斷想)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0
21861	손잡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20
21860	조냥니즘, 그리고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20
21859	햇살의 약속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0
21858	약속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20
21857	하단가는 220번 촌 버스 댓글+ 1개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20
21856	분만	당나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0
21855	눈은 땅위에 내려 사그러들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0
21854	눈 내리는 밤 붕어빵의 기도 댓글+ 3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2-20
21853	맞는 비	ㅋㅋ루삥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0
21852	완전한 습관처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0
21851	여백의 미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19
21850	엄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1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919

그대의 등산 - 당신이 산을 오르는 이유 댓글+ 4개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