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형상 5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랑의 형상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12-11 07:16

본문

사랑은 포용입니다

근간의 초록 더듬이가

생의 성결한 얽음에서

포부로 가득한 순수로서

노래 맥의 박자 높이에

누누히 견주어진

그리움의 향발의 소명으로

유리처럼 생명으로 맑게 또한 투명하게 그리고 언제나 처럼

가도 갔음을 던져 받으며

파도의 거품이 희망의 연이 되어

황토가 내어주는 황금의 혼으로

주지함의 환희로움으로

영체의 있음으로 뛰어나게

사유적인 혼으로 ​

같이함 입니다

대지의 기름짐의 환희에서

해탈로서 검붉은 깊음으로서

준칙의 성대함 그리고

성대한 노래 소리로

거역의 혼란이 추궁하는 미로에 서는 환희로움에서

유일함을 크리스탈 맑음 처럼

진중함의 위상으로

투정 없이 높여

투철하게 강인하게

오후의 빛 완연함으로

생존의 포만을 향해

토출되는 억양의 높음 따라 격상되는

훈련된 학의

그로테스크한 공격을

투명하게 선명하게

생명의 가늠으로 있음의 가를 향해

성적인 검음으로의

묵상으로의 결의 힘을 다름으로

우수의 환성의 울림을 따라

맥동성을

순수의 격을 따라 높게

열림입니다

생명의 발화를 지탱하도록

견지하는 즐거움으로

연꽃의 사치로서 소쩍새의 호화로서

있음으로서

숲 속으로 향한 소나기 한 줄기 빛 처럼 따갑게 다가와

빛 따라 아리따운 음율의 성정에 들으며

희열의 환호를 포화처럼

마성의 끌림이 울림으로 포획하는

창연한 모성으로의 획으로

아침에

석양에

서로입니다 자기입니다

먹거리 향연에서 그리고 침탈의 환희로움과

부엌에서

악어가 흩뿌리는 흙탕물 속에서

하나로

언제라도

인지하는 높음이 이어놓는 수준으로 격으로

기억 속에

하나라는 공동의 힘으로 갑니다

연약한 꽃부리의 만개가 어르는 순수로운 대기의 고요

고통의 열림에 우뢰의 청천은

있음의 환희는 기억을 건너온 찰나의 힘과 환성을 부리고

차지하는 힘에서의 서로의 있음의 신뢰입니다

열성으로 일으켜진 나락에서의 존재로 있음이 되게

순서의 힘이 부리는 역량의 한도에 서서

언제고 평온하며 생명으로서 존중의 가치가 높은

어울림의 울림이 되는 신령의 부름입니다

만개함에서 할미꽃 보라색에서

존엄이 잉태한 主가 어르는 순혈주의의 높음이 만사로 이어지며

존귀로 가는 순혈의 전개가 표출하는 신의 영적 펼쳐짐에서

영체의 다가옴입니다

만사가 높음으로 이르는 힘입니다

의식의 환희가 사물과 소통하게 하도록 신령의 임함을 영적 순리로 체감케 합니다

소중함으로의 길에 있습니다

있음으로 환희를 즐길 수 있는 영적 세계에 놓이는 것은

세상에서 하나라는 유일의 힘을 허여 받은 것입니다

유일함에 소중함을 이입하는 마법의 신령이 누구도 사랑을 거부하게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힘과 같이 할 수 있는 허여감으로 자유의 힘을 갖고 누리고 즐기게 합니다

세상에서 오로지 하나로 있게 됨에 도전케 하고 그런 소명과 함께 하게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588건 17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12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1-12
22127
검게 타버린, 댓글+ 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1-12
221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2
221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1-12
22124
달빛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12
221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12
221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12
221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1-12
22120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1-12
221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2
22118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1-12
221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2
221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1-12
22115
사랑의 느낌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11
22114 보이는예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11
22113 시인이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11
2211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1-11
22111
잠자리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1-11
221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1-11
22109
묵호 가는 길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1-11
2210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1
22107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11
2210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1-11
221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1
221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1
22103
이졸데 댓글+ 1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11
221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11
2210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10
22100
겨울나무19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10
2209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10
22098 금오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1-10
220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1-10
22096
섬의 절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1-10
220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0
220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0
2209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0
220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10
22091
해돋이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1-09
2209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1-09
22089
악령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1-09
22088
돈의 강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9
2208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9
220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1-09
22085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9
2208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09
22083
설국의 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9
22082
오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09
220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09
22080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1-09
22079
조건과 환경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9
220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8
2207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08
22076
설국 소나타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1-08
22075
바람의 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08
220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8
2207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1-08
2207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8
220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07
2207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07
22069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07
22068
빙점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07
22067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7
22066
눈 내리는 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07
220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7
22064
콤포지션 북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07
220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7
2206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7
220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7
22060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1-07
22059
의미 있는 삶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