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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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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12-22 02:21

본문

그리운 별 /  지천명


검은 하늘 먼 별

그 먼 거리 만큼이나

그리움도 아득하여

날마다 종이 비행기를 접어서

날려도 까만 하늘엔

별만 똑똑 떨어져 흩날린다


세상은 상상속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한페이지이다

상상의 날개가 없었다면

어찌 인간들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을수 있었을까


별을 만나 조우 하고 싶은 것은

꿈꾸는 현실이다


언제인가 별을 만나서

까만 밤 하늘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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