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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쟁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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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1회 작성일 21-01-14 08:39

본문

평소엔
넥타이도 잘안매고
 청바지도
 잘안입으면서
어제 어디에 누구는
넥타이매고 
 청바지를  입고왔는데
 모두가
  너무 멋져보이고
매력있더라하니까
 오늘은 서너명이
 폼아닌 폼을 내고왔네

 전에 없이
색다른 넥타이에
청바지를 입고온 그들은
세상에 둘도없는
질투쟁이들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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