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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3회 작성일 21-01-22 20:44

본문

난 어린아이 가진건 다 줄 수 있는  어린아이 아직도 여전히 받을게 많은 아이 세상이 다 바뀌길 바라는 아이 어른들이 바꿔야하는게 아니라 나도 어른이라 이상한 세상에 살던 아이 응석이 많아서 노래에서만 편안함을 찾던아이 드디어 깨달았네 우린 재산을 나누지 않듯이 맘편히 쉴곳도 없던 사람들 드디어 알았네 세상은 나누지 않아 너만 그걸 몰랏던걸 나눔이 사랑이고 행복인걸 처음 컴퓨터에서 공유되는 모든것에 컴퓨터가 진짜 세상인 것 같았지만 삶은 동화속이랑은 다르게 나누는게 쉽지 않아 응석부리지 않아 애교 부리지 않아 드디어 40쯤 깨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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