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저것도 국민이라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꼴에, 저것도 국민이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1-25 02:02

본문

터졌다 하면 십자가와 성경이 나오는데
한사코 미인가 상태인 이단이라 할 때
이단옆차기를 명치에 겁나 세게 박고 싶다
말이 좋아서 이단이지
장작이 쪼개져서 종횡으로 합친 걸 가지고
세로로는 순종하고
가로로는 평등하라
이렇게 가르쳤더니 웬걸,
종으로는 빤쓰 벗어 나를 주고
횡으로는 어깃장 놓으라 가르치니
이게 그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
아니면 어디 시정잡배의 환락질인지
말이나 좀 해 다오
개돼지고기 오천만 근을 잘게 저며서
독 안에 처넣고 몇 날 며칠을 그저
썩기만 기다리는데 언제쯤이나
열어젖혀야 할지를 말이다

댓글목록

싣딤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속이 다 시원합니다요.
하나님을 지 꼴리는데로 해석해서 한 주머니씩 차려니까
이단 삼단 사단, 오단, 육단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것이 진리다 생각하다가도 주변의 기독교인들이 하는
꼴을 보면, 진리라면 저럴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성경책을 덮게 됩니다.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보지 말라고
하지만 썩은 열매를 보고 어떻게 뿌리를 의심하지 않겠습니까?

속이 후련합니다.
이 앓는 소리들 하는 것보다 이런 시가 시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짐당은 1.2번 다 해당이 되어야 지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국짐당의 사병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방역이 무너져야 미래가 생기는 사람들,
어디서 큰 껀 한 껀 터지지 않나 기도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Total 34,720건 15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07
241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27
2414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8-11
2414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3
24146
둥지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22
24145
井邑詞 댓글+ 1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23
24144
겨울 뜰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20
24143
어리목에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1-20
24142
딜레이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27
24141
높새바람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05
241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1-22
24139
빈 들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21
24138
세월아 사월아 댓글+ 2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17
241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23
24136
頂點 댓글+ 1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25
24135
젖가슴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9
24134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06
24133
분노조절장애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09
24132
홀시 민들레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22
241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20
2413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21
2412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18
2412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4
2412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6
2412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25
2412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03
2412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06
2412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27
241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16
2412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2
24120
코로나 코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12
24119
불온 댓글+ 5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11
24118
수선화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13
241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5
24116
아픔을 딛고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9
2411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25
241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26
24113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08
241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8
2411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04
2411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7
24109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2
24108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09
241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1
241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2
24105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0
2410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2
24103
철기시대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9-04
241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18
241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3
24100
가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9
24099
동백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8
24098
염화의 강 댓글+ 3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12
2409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07
24096
야시장 댓글+ 27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17
2409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28
2409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08
240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1
2409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3
2409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6
24090
목련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25
2408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06
240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8
240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8
240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05
240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1-16
2408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05
24083
명패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23
240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9-19
24081
원초적 본능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