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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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6회 작성일 21-01-28 04:59본문
역마(櫪馬) |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소리마저 정갈한 언어의 기품을 만나니 건강히 지내시는 안부인 듯 반갑습니다.
동피랑이 그리워 통영을 찾는 날 있거든 기별 한번 주십시오.
이 계절에 막내 여동생이 반다찌 가게를 열었네요,
승윤님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시인은 겁나요. 나 같은 엉터리는.
동생분은 절세가인이라 또 뵈면,
집안 파탄나고 내가 강구안 떠돌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여, 꼭 그 반다찌
거두절미에 가겠습니다.
참 시인의 모습이라 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