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굴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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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
길굴오아 1(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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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윤님의 댓글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활연으로 글을 썼지만, 그 계정의 비번을 잃어버렸네요.
익명을 의도한 것은 아닌데, 결례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림님의 댓글의 댓글

뒤늦게 출구 찾아 오시더니 시집 들고 오셨네요
모습도 시구도 무지 좋습니다요
활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실험실 청개구리처럼 굴기도 합니다. 기초공사도 안 되어서 집은 요원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어찌 이렇게도
긴 문장으로 옮기 셨는지요
읽다가 어찌나 딱딱 하던지
어금니 다 부러졌다지요
그리고
그 유명무실한 활연님이라니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으나요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정확하게 보셨네요.
유명무실합니다ㅎ. 시는 먼 친척이라서
돌밭이 많지요.
힐링님의 댓글

언제나 장중함과 무직함!
이 결합체이니
몇 단계를 이르고야 뜻을 파악하고
곱씹게 하기에
시의 깊은 맛을 알게 하기에
이 비범함에 놀랐습니다.
승윤 시인님!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 후보도 아니고
시를 좋아하는 독자지요.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좀 실망, 사자갈기 머리에 찢청, 사슬 벨트, 상상 했는데...죄송합니다.
시는 아직 읽지 않고 댓글부터 달아서..
이제부터 시를 읽습니다.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제 꼬라지가 뭐그리 중요할지요.
세상에서 한두사람만 괜찮다고 합니다.
시는 늘 절벽입니다.
마이 배우겠습니다
레떼님의 댓글

인사드립니다...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단어와 단어사이, 문장과 문장사이, 자연스러운 연상기법이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초현실주의적 사유의 흐름을 읽는 것 같고, 읽다보니 이성복 시인의 느낌도 받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즐거운 명절 되시고,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환한 하루 되세요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섬세하고 다정한 시의 눈을 가지신 듯합니다.
늘 절정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시의 극점과 극지에서도
이옥순님의 댓글

시가 본능적으로 배어 있어 이미지를 폭 넓게 사용하시는 분
시가 너무 높고 높아서 쉽사리 가까이 할 수가 없는 분
예나 지금이나.....
아참!!!
영화 배우를 하셔도될 외모 였다는것
이렇게 멋진 분을
뵌지 오랜 세월이 흘러군요
전 보이는 것이 하늘 산 대화는 개 닭
그래서 글을 쓰며 자기 성찰이랄까,,
아무튼 도 닦는 신세로 살고 있답니다
낙동강 줄기에서 낙동 이란곳에서 가까운 곳이 고요
혹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진심으로 반겨 드리 겠습니다
알고 지내는 시인들이 다녀 가고 홀딱 반한 곳이랍니다
또 오고 싶어 하지만 코로나가 앞을 막고 있습니다
건강 잘 지켜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승윤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곧 할배입니다.
강과 산에 둘러싸여 계시니
늘 맑으신 분.
라라리베님의 댓글

모습을 드러내시니 창방에 활기가 도네요
예전처럼 좋은 시 내공이 가득한 필력으로 자주 보여주시길요
늘 건강하십시오^^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우신 분의 내공이 훨 깊으시니,
저는 구정물만 안내면 다행이지요.
대보름처럼 늘 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