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과 오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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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8회 작성일 21-02-10 01:01본문
사슴과 오래 살았다 |
댓글목록
윤희승님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이도 올만에 들여다보는데
활성 뜨니
창방에 싼타 온 듯
반갑소!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이님,
강산도 변한 세월이지요.
저는 여전히 안팎을 떠돌지만
형은 시의 무릎을 어루만졌을 듯요.
살면서 시를 생각하는 게 무슨 덕인지 몰라도
그 곁엔 사람이 있군요.
반갑습니다.
절창의 가슴을 열고
활활 불타는 기슭을 보여주시길.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팔에 창을 들고 선 무사같습니다 ㅎㅎ
명절 잘 보내십시오~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그렇지요ㅎ
이름을 찾으려 했더니 그자는 이미 있더군요.
그래서 포장지를 둘러썼네요.
피랑님도 명절 잘 쉬세요.
한려같이 푸르고 대보름같이 환하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숙한 것과 낯선 것들 사이에는
시간이 있겠지요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에 대해 쓴 것은 내가 읽은 시 방에 있긴 합니다.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 황지우"
그 아래 후렴구로.
아마추어 중에서도 시를 잘 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