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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6회 작성일 21-02-18 11:18

본문

본문을 지웁니다. 근 한 달 넘게 창작시방에서

즐겁게 시와 놀았습니다. 덕분에 리듬감도 회복하고,

시를 새롭게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창작시방 문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날건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수면을 가르며 박차고 오르는 찰나의 행복과 기쁨과 고통과 아픔,
영원을 꿈꾸지만 영원은 결국 영원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저의 삶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밤, 돌멩이 하나 가슴에 품고 잠자리에 들어 봅니다.
꿈 속에서 밤새도록 물수제비만 뜨다 낼 아침 지각하면 곤란한데 불안하군요. ㅎ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수제비 방금 읽었는데요, 일상의 호수 위에 띄우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요^^,
출근 잘 하시길 바라구요.
이 시는 오늘 아침에 조금 수정하였지만
아직 충분한 느낌은 못드네요, 좋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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