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볕뉘 |
댓글목록
창동교님의 댓글

활연님의 詩 속에서의 가르침,
조용히 한 수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지만 역시나 시는 유려하십니다
감히 댓글로 이러쿵저러쿵 인사드립니다
1활연1님의 댓글

아주 오래전 뵌 적이 있지요. 시를 참 잘 쓰는 문청,
젊은 시는 늘 큰 배움이고 힘이 됩니다.
나는 늘 시의 본령에 가보지 못하고 주변머리만
넘기고 있지만, 이곳에서 멋진 시의 면목을 자주
보여주시길. 시가 늘 양지이거나 볕 좋은 언덕이길 바랍니다.
이옥순님의 댓글

살아 있으면서 소중 하게 느끼는 것은
한 줌 햇볕입니다
붉게 물든 나뭇잎을 떨구는 그 빛은 어떤가 ?
그 빛 가까이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여유님의 댓글

시처럼 향그러운 관이 있을까요?
향기가 너무 고고해서 살짝 슬퍼집니다^^
희양님의 댓글

아름다운 감성과 빛나는 사유로 바라보신
섬세한 시선과 운율이 있는 어절의 표현에
감동입니다.
1활연1님의 댓글

세 분 고맙습니다. 못난 것을 버려두고 며칠 어딘가를 떠돌았네요.
새겨들을 말 잘 담아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