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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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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1-03-01 21:47

본문

한사람/지천명

천지개벽이전 부터
존재하였을
존귀의 그늘
오직 하나
남자 아담 여자이브
이렇게 한커플
한쌍의 존재

탐나는 것에 대한
손은 옳바르지 못 하게
검은 손길로 뻗어
선악과를 땄음로
보시기게 좋았더라를
짖밟아 뭉게는
역사적 사건의 열쇠 꾸러미를
몽땅 풀어 헤치고
훔치는 것은
도둑질이요
훔치려는 마음가짐은
사악함을 짊어진
괴뇌의 시지프스
오르막길에 들어
섯으므로 심안중에
평화를 놓치는
절실함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쌍방의 슬픔으로
여기므로 진실공방에서
서로의 갈길이 나뉘어
이별이 생성되는데
남십자성으로 빛을 발하다
흩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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