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라는 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 라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1-03-03 07:41

본문

시 라는 것/지천명

시를 쓴다는 것
그것은 언어의 도단으로
언어를 기교에 말아서
깍두기와 함께 먹는 것이다

찬 밥을 물에 말아서
후루룩 들이키이며 삼키는
것과 같다

시가 선명할 수록
말아 놓은 시 그릇속의
도단적 시의 언어들도
투명 하다

맹물에 말아 놓은
식은 밥 처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68건 17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38
봄길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3-17
22937
쌀 씻는 소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3-17
22936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3-17
22935
길노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7
229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17
22933
날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7
2293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7
22931
홀림길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3-17
229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6
2292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6
22928
돌 하르망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3-16
22927
현호색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16
229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6
2292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6
2292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3-16
2292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6
22922
들불금지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6
22921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3-16
229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6
229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5
229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3-15
2291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3-15
22916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5
229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3-15
229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3-15
2291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3-15
2291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15
22911
제비꽃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5
22910
탐라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15
229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5
229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15
229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4
229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14
22905
지칭개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4
229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3-14
22903
허송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3-14
2290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14
22901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3-14
22900
{lim10^-n(n>0)}%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3-14
22899
봄날 댓글+ 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3-14
228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14
22897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3-14
228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3-13
22895
나 때는 댓글+ 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3-13
22894
모네의 정원*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13
2289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13
22892
당신에게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13
228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13
2289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3-13
2288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3-13
22888
수선화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13
22887
봄비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13
2288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3-13
228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13
22884
힘찬 봄기운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3-13
22883
위험한 약속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3
22882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3-13
22881
시간의 고리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2
22880
우울일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3-12
22879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3-12
2287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12
22877
봄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2
22876
그대를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2
22875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2
22874
자각몽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12
22873
PM의 노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3-12
228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2
22871
사랑스런 손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2
22870
봄은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12
22869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3-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