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천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비오는날의 천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1-05-20 09:55

본문

비오는 날의 천변/지천명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천연하다
햇빛 좋은날엔
벤치에 앉아서
노트북을 펼치고
고스톱을 치고 있을땐
5월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상쾌하고
서늘한 바람이
푸른 잎사귀 처럼
무성 하였거늘

빗방울 우산을
적시며 흘러 내리니
졸졸 물결소리가
새소리인듯 청명 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87건 14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53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30
24536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2
245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7
2453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4
245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4
2453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2
245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8
24530
추억의 시간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5
24529
색다른 사랑법 댓글+ 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16
2452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3
2452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2
24526
입춘 지났으니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7
24525
모르겠네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28
245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9
2452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5
24522
꼰대의 품격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1
2452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8
245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9
2451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6
24518
외발자전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06
24517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2451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30
245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3
245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8
24513
해조음 속에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3
245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06
24511
수정의 방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1
245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2
24509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6
245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4
2450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3
24506
아네모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24
2450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0
245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245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0
2450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11
24501
인생 반성문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4
2450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6
244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2
2449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8
24497
진통제 댓글+ 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02
24496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4
24495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31
244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8
244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6
24492
겨울 운동장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7
244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8
2449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0
24489
떫은 기억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30
244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4
2448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7
24486
이력서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18
2448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6
2448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9
24483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20
2448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1-29
2448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28
2448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2
2447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18
2447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09
24477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07
24476
바위의 삶 댓글+ 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4
244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26
2447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12
2447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22
24472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30
24471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15
2447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11
2446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05
24468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