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우는 것들의 메아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에 우는 것들의 메아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1-06-03 10:58

본문

달빛에 취해 시를 지었더니 미처 모른 고전 시 표절이었다

선수 친 건 전생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백 년 전 인물과 통했구나 싶어 저 변치 않아 준 달이 더더구나 좋아졌다

달과 숲 사이 새들의 애음은 시대가 바뀌어 마천루 먼 경적이 계승했다

역시 밤은 길고 쓸쓸하여야 달에 의지할 맛이 난다

달아 고운 달아 되뇌면 호소력이 주문이 되어 달에 닿아서 돌아올 즘엔

내 환생이 수신할 거 같았다

우린 모두 널 사랑해, 넌 그렇게 그대로 아름다워

이 별에 존재했다가 사라진 것들이 달 하나로 이어진 고백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12건 3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8
82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21
82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22
82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30
8208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09
82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28
82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11
8205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23
82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01
8203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8
8202
컵속의 여자 댓글+ 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0
82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9
82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8
8199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9
8198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6
819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15
81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06
8195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3-31
81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16
8193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17
819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17
81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28
8190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9
818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07
81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8
818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11
818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8
8185
동백의 꽃말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11
81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30
81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5
81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2
818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1
818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0
81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3
817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10
8177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14
81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19
81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22
817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25
8173
갈매기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27
8172
며칠간만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01
817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02
8170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04
816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11
8168
복숭아꽃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11
81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15
816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22
816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15
8164
지방자치 댓글+ 1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6
816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04
816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17
816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2
8160
교정기 댓글+ 1
시시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3-30
815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17
8158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15
81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16
8156
숨비기꽃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1
8155
리볼빙 도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1
815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13
81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07
81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13
8151
산굼부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14
815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16
8149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17
814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2
814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4
8146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7
81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1
8144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13
814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