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배달민족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배달민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1-06-29 03:53

본문

배달민족

폴 차

모두가 잘 길들여진 가축과 같이

주인의 주문에 익숙해졌어요

쓰세요

떨어지세요

멈추세요

참으세요 배려하세요

이럭저럭 포기된 외출에

무거워진 뒷동네 왕십리

그 뜻은 달라도 배달민족의 배달문화가

세계적 명성이 붙었네요

가격있는 세상의 모든 것

"딩동" 배달 왔어요

지인이 내게 짙던 미소는

위선이었어요

길고 길었던 인연도 쉽게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

당신의 변절로 쌓인

스트레스를

배달된 치킨 드럼스틱으로

북을 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40	일상	두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14
24239	씨바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4
24238	죄와 벌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4
24237	하늘정원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14
24236	만선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14
24235	새벽산을 달린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4
24234	물이 지나가는 자리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14
24233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4
24232	바람이 만나는 곳 그곳이 토네이도 댓글+ 4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4
24231	세월에 한마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4
24230	무제 댓글+ 1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3
24229	혼밥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7-13
24228	잠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3
24227	시인과 소녀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3
24226	강아지풀 댓글+ 2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13
24225	어머니마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3
24224	정치의 법칙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3
24223	휘파람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3
24222	손금을 보고 있어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7-13
24221	찜통더위 속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13
24220	나를 한 번 죽이기로 한 날이었다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13
24219	도시의 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7-13
24218	샛길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2
24217	미련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12
24216	뱁새와 슈빌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12
24215	정치의 변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2
24214	조감도 댓글+ 4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2
24213	당신 이름을 오래 배웠어요 댓글+ 2개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12
24212	세상나그네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7-12
24211	잊혀지지 읺는 인연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12
24210	휴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2
24209	내린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12
24208	주관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2
24207	안개도시 댓글+ 1개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2
24206	자유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1
24205	사랑의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7-11
24204	기적소리	홍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11
24203	이달의 우수작 댓글+ 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7-11
24202	당연한 것을 낯설게 소중해 하노라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1
24201	독신자 오피스텔의 음모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11
24200	하늘에서 보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1
24199	어안이 벙벙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11
24198	숨비기꽃 댓글+ 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1
24197	레인보우 마스크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7-11
24196	전등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11
24195	규점(窺覘) 댓글+ 2개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1
24194	치약의 자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11
24193	낯선 곳에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1
24192	싱크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11
24191	난 단한번도 욕한적 없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0
24190	시간에 관하여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7-10
24189	귀갓길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7-10
24188	디바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10
24187	오래전 말 댓글+ 6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7-10
24186	나 자신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0
24185	꽃의 아름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0
24184	나는 무엇인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0
24183	땡볕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0
24182	그저 멍하니 멍때리기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0
24181	별	싼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0
24180	늦은 밤 공원에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0
24179	구름과 바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09
24178	객기 댓글+ 3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7-09
24177	영재 정비소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7-09
24176	접시꽃 단상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09
24175	열정페이 노동자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09
24174	석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9
24173	지금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9
24172	아가씨와 여학생 댓글+ 1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9
24171	미쳤야만 살 것 같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0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40

일상

두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