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9회 작성일 21-07-03 16:58

본문

노을 

 

꽃가루가 날려

눈에 들어온다

 

간질간질

간지럽히는 그녀가

 

요즘 유행하는

빨간 립스틱을 칠하고

입 맞추고는

홀연히 뜬구름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구름 사이로

둥글게 만

그녀의 새빨간 입술 자국이

거짓말처럼

하늘 가득 번진다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가루 들어온 눈으로 바라보는
구름 사이로 번진 그녀의 입술 자국
시각이 신선합니다
유쾌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김진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나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신선하게 더 끌고 나가고 싶은데 잘 안되지만
그래도 시마을의 좋은 시들을 자극 삼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

Total 34,743건 15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4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7-15
2424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15
242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15
242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4
24239 두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4
2423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4
24237
죄와 벌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4
242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4
24235
만선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7-14
2423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4
2423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4
242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4
24231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14
242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4
24229
무제 댓글+ 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3
242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7-13
24227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3
24226
시인과 소녀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3
24225
강아지풀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3
2422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3
24223
정치의 법칙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13
2422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3
242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7-13
242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13
24219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3
242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7-13
24217
샛길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2
2421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12
24215
뱁새와 슈빌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7-12
24214
정치의 변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2
24213
조감도 댓글+ 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12
24212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7-12
2421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12
2421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7-12
242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2
2420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12
242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12
24206
안개도시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12
2420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1
242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7-11
24203 홍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11
2420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7-11
24201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1
2420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1
241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1
2419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1
24197
숨비기꽃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1
2419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7-11
241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1
24194
규점(窺覘)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1
24193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1
241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1
2419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1
241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10
24189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10
2418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10
24187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10
24186
오래전 말 댓글+ 6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7-10
241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10
241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0
2418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0
2418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0
2418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0
24180 싼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10
24179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0
241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7-09
24177
객기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7-09
2417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7-09
24175
접시꽃 단상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7-09
24174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