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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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1-07-04 10:47본문
퇴고
댓글목록
날건달님의 댓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구름 정류장에 비스듬히 선
동상하나,
그리움에 접힌 바람 한 점이 되어
시간의 둘레 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올해는 때늦은 장마인가 봅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필하시길요,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기가 햇살을 덮은 장마
올해도 큰 탈 없이 적당히 지나가서
빨리 상쾌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깊은 공감으로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축축한 날이지만
기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려입는 정갈한 정성에 오손되는 높음으로의 원과 원망
그리움에 피가 밸지 몰라 수수한 역설을 합니다
그대는 그 곳에서 멀어진지 오랩니다
갈 곳을 기다림으로 서성대며 찾는 착오를 이겨낸 순결한 마성
있음으로의 오름길에 하나둘 안개가 쌓입니다
그대, 오고 있다는 환상과 부딪껴야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인사 나눕니다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마음도 같이 젖어 들지요
햇빛이 눅눅함을 몰아내는 날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김진구님의 댓글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들이
눅눅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0^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분을 상쾌하게 해드렸다니
저도 기쁘네요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놀랍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심상을 떠오르면서 감상하다 넘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했는지 잘 보여주는 시입니다.
환상적인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시를 많은 사람이 공감하였으면 하는데 안 본 사람들 후회 할 겁니다 ㅎㅎ
두구두구 보려고 모셔갑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이어지는 관계와 인연의 고리에 대해서
다중적인 심상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ㅎ
이장희 시인님이 너무 과찬을 해주시니
조금은 전달이 된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관심을 쏟지 못해 시가 달아나려 하는데
격려의 말씀 들으니 의욕이 생깁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와 함께 그대 만이 소유 할 수 있는
감성의 소유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제 공간에 모셔 갑니다 허락 해 주시지요?!
내 마음의 엄지척 입니다
건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창방까지 와주셨네요
오신 김에 고운 시 한편 올려주시면
창방이 환할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엄지척 ㅎㅎ 감사해요 저도 엄지 척~~
시인님은 감성도 풍부하시지만
유쾌발랄 하시기도 하네요
영상 작업 하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항상 열정에 가득찬 향기로운 모습으로
제 시까지 곱게 단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 많이 모아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