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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꽃을 피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4회 작성일 22-03-12 14:26

본문

공감의 꽃을 피우자 / 孫 紋


수분이 없으면 흙은 먼지에 불과하지만

흙 속에는 H2O가 더불어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 할 수 있는 것은

마치 흙이 뿌리를 아우르고 있듯

하늘공간이 우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엔 흑과 백 양면의 칼이 공존하지만

질곡의 파벌을 조장하기 보다는

공감의 꽃을 피워갈 줄 아는 지혜가 중요


이제 당분간은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심전심(以心傳心) 협치의 마음으로

공존공영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인 것이다


새봄에 싹을 틔우고 예쁜 꽃을 피워내듯이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3의 깻잎 한 장, 초박빙의 차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단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어야 한다
공감의 꽃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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