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허공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2-03-15 00:18

본문


 허공의 노래 / 정연복

 

하늘과 땅이 만나

생겨진 나

 

그냥

텅 비어 있다네.

 

가진 것 하나 없어

오히려 늘 맘 편하고

 

바람이든 새든 뭐든

내 품에 깃든다네.

 

모양도 빛깔도 없지만

온 가슴 활짝 열어놓고서

 

무소유의 기쁨과 자유

한껏 누리며 살아가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86건 3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36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11235
모닥불 댓글+ 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3
1123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2
112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1
11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7
1123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6
112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8
11229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3
1122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5
11227
난중일기6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4
1122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6
112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2
112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30
1122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2
1122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1
112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5
1122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3
112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3
112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3
11217
통영 댓글+ 2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6
1121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1
11215
라르고 댓글+ 6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1
11214
블럭의 독백 댓글+ 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8
11213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3
1121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5
112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6
11210
위험한 약속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3
11209
날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7
112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6
1120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7
11206
분침 댓글+ 1
시시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2
1120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7
11204
바람의 꿈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6
11203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6
112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0
11201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2
1120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4
111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9
111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8
111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31
11196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04
1119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11194
목소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111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5
11192
말없이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9
11191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2
111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2
111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6
11188
즉흥환상곡3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7
1118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0
111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0
111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6
1118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0
1118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8
111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1
1118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6
111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9
1117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1
111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5
111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1
11176
무당거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2
111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4
11174
달빛 축제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9
111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6
1117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31
1117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19
1117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11
1116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7
111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8
1116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