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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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4회 작성일 22-04-05 07:57본문
솜뭉치같은 구름
높고 파아란 하늘
향기로운 꽃바람
사랑스런 예쁜꽃들
넓고 푸르른 바다
자유롭게 날으는
잠자리 나비 새들
초록 싱그런 잔디 ,,,
아름다운 4계절
이렇게 자연은
아름다운 감동이며
설레임이며
환희 그자체로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꽃잎차 한 잔 속 행복
은파 오애숙
상큼한 장미꽃잎 차 한 잔 음미함에
화사한 시어 날개 펼치어 서정시로
한송이 이아침 곱게 빚여 내어 보리니
사랑이 따로 있나 애틋한 마음속에
피는 꽃 이역만리 떨어져 있다 해도
통하는 마음속에는 신뢰의 꽃 피누나
설렘속 미소 짓는 사랑스런 장미처럼
그대의 환한 얼굴 찻잔에 어리는 맘
내 진정 백만 불짜리 향그러움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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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268&sfl=mb_id%2C1&stx=asousa
혹시, 창작방에 작품을 올리나 싶어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영상 이미지 보며 문득 베르샤유 장미님이 생각나 작품을 써 보았습니다. 이곳에 다행히 작품을 올리셔서 안부 전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고 하시는 일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시조도 써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은파도 한 동안 시조 쓰지 않았다가 근래 다시 가끔 작품 써서 올립니다. 방장이 바뀌어져서
예전처럼 정통시조 음률 고집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으니, 시조방에도 오셔서 작품 올리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요...
이역만리서 늘 생각합니다. 해맑은 시어로 나래 폈던 기억의 [베르사유 장미] 닉네임보고 은파가 공주 호칭 드렸던 기억도 납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지나 공주 호칭도 어색할 듯 싶습니다. 은파는 그 당시만 해도 풋사과 같았는데.. 할미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268&sfl=mb_id%2C1&stx=asousa
작년 12월에 시카코 여행갔을 때 [베르샤유장미]님이 가장 많이 생각나 편지 드리고 싶었는데 연락처를 알수 없어 못했습니다.
늘,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중보의 기도로 주께 올려 드리오메 일취월장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