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지 못함이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참으로 아지 못함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0회 작성일 22-06-30 11:39

본문

참으로 아지 못함이라. ./ 미소향기 지행 참으로 아지 못할 일이라. 무심으로 가는 걸음걸음을 따라 산은 스스로 길을 트며 낮추어 들고 푸른 하늘은 어김없이 넓고 깊어만 가는가. 저 멀리 산봉에 걸린 낙락장송 동으로 뻗은 소담한 가지 위에는.. 백학 한 쌍 정겨이 깃을 들었고 오가는 선바람은 풍류의 시를 읊어댄다. 안개 걸린 산골짜기 흐르는 물 하늘 녹아들어 더욱 푸르게 흐르고 속세의 시름, 그 흔적 잊으라며 신명 난 걸음걸음 천상으로 흘러서 가누나. 빈 마음에 채울 것 하나 없으니 굳이 허기지지도 않는 연유를... 마음은 가벼이 흐르는 바람이려니 금빛신선의 고향, 여기서 멀지 않은 듯하구나.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입되는 정신 세계가 사물이 착지하는 영적 벌판에서 괴이로움과 벗하는 순수 가늠 거멈으로 울림을 내어줬습니다

Total 34,760건 43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23
4659
폴리스 라인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5
46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5
465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07
465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15
46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04
465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03
4653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08
465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2
465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5
465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6
4649
봄 바람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07
464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08
4647
저승 여행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08
46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09
4645
사건 무효 댓글+ 4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20
464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30
46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28
4642
팔천 원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17
46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7
464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1
463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20
4638
청빈서원 댓글+ 1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29
4637
여름밤 댓글+ 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08
463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8-20
463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24
463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2-18
463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01
4632
저수지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06
463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21
463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04
462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07
4628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03
462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4
46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4-25
462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5-19
4624
카루소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02
4623
광안리의 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12
462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5
4621
술타령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06
46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4
4619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27
4618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02
4617 비홍님이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19
46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2-09
46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1-19
46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03
46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07
461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5-23
4611
캐논의 밥상 댓글+ 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6-22
4610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1-15
46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7-13
46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2-21
4607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20
4606
몽정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23
46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11
460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13
460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0-23
46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1-03
46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1-04
460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05
45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1-27
4598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1-29
4597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2-07
45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3-13
45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3-22
45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4-02
4593
낙화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4-15
45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5-04
459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