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등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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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34회 작성일 22-07-14 22:12본문
부친 모양으로
모친 피부 가졌다
나는 바람과 땅의 아이
댓글목록
10년노예님의 댓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살맛나는 세상사나 적으시지^^
등대빛의호령님의 댓글의 댓글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유유자적한 것을 염원하는 저는 세상사에 까막눈인지라
적으면 쉽게 적어서 경솔해 보일까 우려스럽습니다
10년노예님의 댓글의 댓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운 글쓰기는 애써 정성들여 써놓은 글보단
경솔해보이긴 하네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더 글쓰기가 유연해지면 짧게 쓰게 될까요
글도 시시해지면 세상사 무엇으로 살까요
시에 매달려 있는 시간을 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