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평범한 X의 일상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평범한 X의 일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2-07-25 08:29

본문

＊평범한 X의 일상

독립 개체인 X의 일상(日常)은

표정이 없고

일상화(日常化) 됐다

오늘 해가 뜰지

낮에 비가 올지

x에게 종속된 날개 접힌 우산에게는

x에 대한 변수 Y로서 쓸모를 기다리는 값,

우산은 독립된 곳에 독립된 채로 무표정하지만

자변수(自變數)로 X에 종속된 일가함수(一價函數)다

변수의 함수로서 y는 꽃과 햇빛보다

구름 잔뜩 흐림과 소낙비를 따라갈 때 골고루 쓰임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44	잡초는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7
11243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1
11242	작은 풀꽃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08
11241	영원한 이무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7
11240	어릿광대의 일생 댓글+ 7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7
11239	빗속에서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8
11238	금낭화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7
11237	그게 아니었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8
11236	코스모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2
11235	숙정문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5
11234	밤을 낮삼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8
11233	마음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9
11232	민달팽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22
11231	평범한 의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5
11230	속절없는 반항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3
11229	무화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9
11228	카루소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19
11227	공감하는 치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3
11226	기억의 흔적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2
11225	단풍나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0
11224	예술같은 눈썹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2
11223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5
11222	2020의 가을 운동회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1
11221	어떤 은총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3
11220	호송 버스 안에서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11219	모닥불 댓글+ 3개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3
11218	전나무숲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2
11217	일상의 향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1
11216	2층언니랑 네마리의 아지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7
11215	킨카쿠지 (金閣寺)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6
11214	아흔아홉골의 비밀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8
11213	당신은 알까요?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3
11212	달맞이꽃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05
11211	난중일기6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4
11210	그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6
11209	계획 세우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2
11208	굴렁쇠와 인생살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30
11207	루이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2
11206	얇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1
11205	추억의 책장만들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5
11204	상고대(霜高帶)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3
11203	즐거운 국민체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3
11202	자유의 사람이 드리는 시간 선물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3
11201	(상상)행운의 핑크눈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4
11200	통영 댓글+ 2개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6
11199	그때는 그랬지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1
11198	라르고 댓글+ 6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1
11197	블럭의 독백 댓글+ 2개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8
11196	적막이 스며 드는 동안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3
11195	그대그림자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5
11194	아름다운 낙조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6
11193	위험한 약속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3
11192	날아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7
11191	부부의 사랑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6
11190	도마뱀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27
11189	분침 댓글+ 1개	시시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2
11188	하늘이 맺어준 인연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7
11187	바람의 꿈 댓글+ 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6
11186	원시인은 꽃도 두려웠을지 몰라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6
11185	꼬롬한 양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0
11184	지혜의 구성물 댓글+ 2개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2
11183	포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4
11182	부질없는 열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3
11181	솜사탕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8
11180	초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31
11179	가슴 물큰하게 머물다 갑니다 댓글+ 5개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04
11178	인생한줌바람꽃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11177	목소리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11176	인생눈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5
11175	말없이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44

잡초는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27

11243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