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불내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유당불내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48회 작성일 22-08-20 21:33

본문

포유류의 암컷들은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지 않으면 젖이 불지 않고 젖이 나오지 않는다. 젖소에게서 젖을 얻으려면 갓 태어난 송아지가 먹어야 할 젖을 가로채야 한다. 다행히도 송아지가 암컷이면 다시 젖소로 만들기 위해 살려 두지만 숫 송아지는 도살 한다. 그렇게 착즙을 하고 우유를 다 짜내면 다시 임신을 시키고, 똑 같은 일들을 약 5년 정도 되풀이 하면 다 먹은 카스테라 빵 껍질처럼 소는 도축 된다.  


부동시는 군면제라는데

유당불내증도 면죄가 되기를,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 혼의 없음은 가늠되는 거멈 계율과 통정하지 않습니다
계율이 주는 곤혹은 양심의 아성에 혼입을 허용한 적 없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탕님! 저는 제가 이해 못할까봐 시도 쉬운 말만 골라서 씁니다.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한데
댓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제 무식이 탄로날까봐
답글 달기가 참 어렵습니다.
ㅋㅋ 그래도 감사혀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게 쓰면 시의 중요한 부분이 표현되지 않게 됩니다 거멈 상태가 일례입니다
쉽게 쓰면 무너지기 용이합니다 무슨 짝 나기 쉽습니다 용이성으로 가늠되는 상태가 자아를 갉습니다
무너진 것에 대한 거부감 대신 나타나는 다른 상태의 애착이 수용되기 어렵습니다

콜키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닭은 더해요, 생후 삼십일 안팎에 도축이 되고, 돼지는 160일에서 180일에 도축이 되고 어미 돼지는 서너살이 되면 도축이 되고
송아지는 태어나자 마자 꼼짝도 할 수 없는 창살에 갇혀서 부드러운 고기가 되기 위해 살아 있고, 가축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주어진 수명의 십분의 일도 살지 못하고 고기가 됩니다.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먹더라도 감사하면서 먹고 열번 먹을 거 다섯번만 먹으려고 노력합시다. 그게 건강에도 좋고요....돼지가 지능이 높은거 아시죠? 소는 눈물을 흘릴줄 아는거 아시죠? 참고로 저도 육고기 무지 좋아함.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채식을 해야겠다 맘먹었는데
채식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안둡니다
그래도 우유를 먹지않고 채식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tal 34,738건 22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408
극기 댓글+ 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08
19407
回 想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7
19406
산방초 댓글+ 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3
19405
유년에 단상 댓글+ 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6
19404
가는 세월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8
19403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07
194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17
1940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05
19400 minseokim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14
1939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30
193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02
19397
주야정경 댓글+ 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4
193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05
19395
나무와 시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08
1939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16
193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26
193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24
19391
커피 브레익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30
1939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16
193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03
19388
은메달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6
19387
냉장고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8
193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9
19385
새가 되리라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6
19384
Molar 댓글+ 1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14
193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31
193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28
19381
가을 간이역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28
193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3
1937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14
19378
들국화 댓글+ 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17
1937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16
193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2
1937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30
19374
뒤란의 비밀 댓글+ 1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7
19373
오늘의 시론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14
193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3
19371
소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15
19370
식물적 사색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15
193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24
1936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27
193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16
19366
바람의 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08
1936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3
19364
가오치 댓글+ 7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08
19363
눈물의 기억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06
1936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9
19361
장미의 유언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15
1936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22
19359
내적 세계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06
19358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10
1935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9
193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18
193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14
19354
봄꽃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14
19353
봄비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26
1935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30
19351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7
1935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16
1934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09
19348
소유권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19
1934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04
19346
스승과 제자 댓글+ 1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5
1934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17
19344
시월 단풍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04
19343
가을 날엔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05
193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17
193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1
1934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4
1933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