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여름이 가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름이 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3-08-21 12:39

본문

풀섬

여름이 가네

깊은 주름진 얼굴

햇빛에 노출 돼

찌든 여름

에어컨이 펑펑

냉방 시설이 잘돼

그것도 잠시

밖에 나오면

찜통에 시달려

파도에도

몸을 실어 살얼음

소나기에도

펑펑 맞어

벌써 여름이 가네

흔적을 남기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30	입추와 말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5
15129	안드로메다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6
15128	도둑과 나팔수와 건축가 댓글+ 3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1
15127	낙원의 빛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1
15126	가을 댓글+ 4개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4
15125	등대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0
15124	갈바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2
15123	네가티브 댓글+ 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6
15122	자연에서 인생을 읽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7
15121	찬 투(태풍)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6
15120	우물의 독백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9
15119	활자의 기억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2
15118	제주도의 사계, 그리고 그 계절의 본색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4
15117	삶의 지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25
15116	초상의 디자인 , 그 어떤 날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4
15115	그래샴 법칙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3
15114	나의 수명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5
15113	불타는 산야(秋花木)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12
15112	나는 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7
15111	갈대 여인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07
15110	알아도 들어보면 사이다 * * 개가리 타다 * * 음계(陰界, 본래면목) * * 웃는 얼굴로 포 떴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2
15109	삼대 타령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28
15108	낙지볶음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6
15107	그것이 정녕 시대의 요구인가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12
15106	세 가지 잠	바람에흔들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4
15105	국문과 후배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7
15104	설 상차림이 미신이면 어떻소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01
15103	당신은 어찌 오셨나요 댓글+ 3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8
15102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퇴고)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9
15101	개나리 필 때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3
15100	동일화-어느 독방에서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31
15099	초혼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10
15098	아이가 부는 피리소리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1
15097	흰 구름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5
15096	녹음 속의 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6
15095	꽃과 시인 댓글+ 7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26
15094	그토록, 오랜 폭우 댓글+ 7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2
15093	불면증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2
15092	바늘귀 댓글+ 2개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1
15091	꼬리달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0
15090	핏자국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5
15089	작은 무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29
15088	고향...그리고 어머니 댓글+ 4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4
15087	중년에 흔들린 사랑 댓글+ 2개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9
15086	밤바다 댓글+ 2개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8
15085	멈춘 시간속에서 바라본 일그러진 현실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6
15084	줄초상 댓글+ 2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31
15083	초록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0
15082	이슬 꽃의 기억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3
15081	봄 날은 간다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2
15080	술한잔 마시면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07
15079	삼생 사이코패스의 변명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3
15078	냇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23
15077	삽 한 자루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9
15076	황목사님의 마지막 건배 댓글+ 4개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1
15075	잉그리드 후지코 게오르기 헤밍의 시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1
15074	저녁으로부터 온 위로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7
15073	외로운 늑대 댓글+ 1개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5
15072	바다의 교향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13
15071	가을이 그리는 풍경화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0
15070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9
15069	가을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2
15068	도봉산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0
15067	날씨가 추워지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31
15066	찰과상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10
15065	겨울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1
15064	단풍놀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4
15063	고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6
15062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06
15061	2월 목련 온도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30

입추와 말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