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전철 손잡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흔들리는 전철 손잡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5회 작성일 23-12-02 11:40

본문

​내 마음처럼

쉼 없이 흔들리는

전철 손잡이


누군가는 웃으며

또 누군가는 무겁게


많은 사연들을 나누며

맞잡고 갔을

흔들리는 손잡이


오늘 따라

힘에 부치는 듯

심하게 떤다


손 뻗어

꼬옥 쥐어 본다


이젠...

흔들리지 말고 가자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간마다 배인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시적 인식이 아름답게 읽힙니다.
올려 주신 시, 잘 감상했고요.
휴일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Total 34,612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1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5
871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5
87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31
8709
거기서 거기 댓글+ 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1
870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7
87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4
8706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01
8705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26
87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9
870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23
87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31
870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3
87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5
86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07
869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0
8697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7
8696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7
8695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6
86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9
8693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8
869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6
86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9
86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4
868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9
868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1
8687
한라산 산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3
8686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6
8685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3
868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4
8683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6
86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05
868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15
868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1
86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3
8678
뻘쭘하다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3
8677
가을 그리움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23
8676
濟州島 댓글+ 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4
867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7
867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9
8673
무덤에 시민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8
867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12
867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20
867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6
866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24
8668
가을 상념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4
86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4
866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18
8665
볼만하다 봄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7
866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6
866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31
866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31
86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0
86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16
86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5
86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5
8657
눈 내리는 밤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7
865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9
8655
휴일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8
8654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1
865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3
865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6
8651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2
8650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8
864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3
8648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19
864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1
8646
징검다리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31
8645
빈 집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1
864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2
8643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