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에 대한 인생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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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01회 작성일 23-12-21 20:09본문
더 크게 외치는 이 맛에 사네
어떤 부끄러움의 평행선
세상에 어울린 마음 하나로 족합니다
만나서 나누는 얘기처럼
기분 좋게 지내는 재미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네
각자 보기 좋은 모습대로
감정이 담겨진 작별 인사로 답하네요
그 누구를 믿고자 작정하듯
그대라는 나의 의사표시로 충분하니
점점 작아지는 세월 앞에
그 동안의 미움도 털어버리고 싶어라
그래 좋아요 반가운 마음이라
그대의 시선처럼
쓸쓸해도 웃어주는 사람의 모습이었지
헤어지기 싫은 만남이란 충동
이번 생의 인연으로 즐거운 하루 나들이
기억해주는 내 시간으로 누리리라
내 짝의 연인에게
살아있음을 감사드리며
따뜻한 입김과 소리에 응하며
너무나 좋은 친구처럼
말 없음에도 한 자리의 편안함으로
다시 만날 기대에 잠을 청한다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의 화인이 우아로움의 대열에 서서 세파를 관조했습니다
휘황해서 순수로와야 할 자신의 성정 열정이 화인의 큼에 생명의 얼개를 투영했습니다
영적인 터울에 서려는 각고의 투쟁 앞에서 소리 높여지는 자각의 굴레를 만났습니다
인성으로 세상 모두를 섭렵하려는 각별한 의지가 생태계적 생리적 압박에 감당함을 작용케 했습니다
생의 자각으로 입신한다는 명제에 물질의 빛 위엄이 순결하게 다가섰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대를 대변하는 순수만큼 아름다울 수가 있는가
작은 모습에도 박수 쳐주며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리라
또한 지금 이 순간의 사람 소리를 찾아서 활기찬 걸음으로 가리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적인 활로를 찾는 순전한 믿음으로 세상 세파를 투영하면서 존재로서 아름다운 결실을 채택하는 일은 영적인 순결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