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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내 안의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00회 작성일 24-01-23 17:28

본문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은 의무인 동시에 권리

언제나 내 안의 크기만큼

펼쳐지는 세상의 모습을 그려본다네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는 가족끼리

근 10년 간의 추억을 모아

시간 선물로 답하는 부모와 자식들

한 편의 영화처럼 답이 없는 물음이었네

지워도 남게 되는 인간사

묻고 답하는 세상사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하면 안될까

눈물과 웃음의 차이만큼

내친 감정의 시작과 끝으로

단 하나의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고

얼마나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인가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생을 마칠 때까지 사랑만 하기도 부족한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반목과 불신과 증오로 채워지는지요. 잘 감상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사랑에서 온전함을 배우고, 아버지의 너그러움을 통하여 깨닫는 지혜의 삶이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가는 방편 하나로 긍정의 아이콘 하나를 지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50살 이후의 시간에 다가오는 고민의 해결 점은 진심 하나가 아닐까요.
부디 기억과 따뜻한 마음으로 제 2의 삶을 즐기며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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