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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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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01-25 10:03

본문

네가 만일 쓴 커피를 좋아하면

나도 쓴 커피를 좋아해볼게

 

네가 만일 술을 못 마신다면

나도 술을 한 번 못 마셔볼게

 

네가 만일 운동을 좋아하면

나도 운동을 좋아해볼게

 

그렇게 우리 천천히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자.

댓글목록

청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은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의 취향에 맞추는 것도 그렇고
남녀간의 사랑도 그렇고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쓰게 된 시입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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