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봄 비 속에 그대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 비 속에 그대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2-22 04:04

본문

비오면
그대 생각으로
온종일
빗속에 휘둘러
가슴 은근히
설레이고 있네.

보고픔
그것이 이유요.
기다림
그 긴 날의 약속
그대가 모두
차지하고 있네.

어느새
그대만 보이니
매 순간
찾아 헤메이 듯,
가슴 깊숙히
숨겨 두고 있네.

빗소리
참으로 좋아요.
그대의
발걸음 닮아서
귓전에 담아
감춰 두고 있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44	해바라기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2
34243	꽃 하나 그리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4
34242	하루를 살리는 마음 여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30
34241	은박지 댓글+ 4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10
34240	봄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2
34239	사랑으로 다가서니 어쩌라고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06
34238	봄의 엽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4
34237	전선의 척후병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08
34236	3월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06
34235	지우면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4234	두루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4233	억지춘향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3
34232	혼밥 댓글+ 1개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30
34231	늑대인간을 찾아서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30
34230	불멸의 꽃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8
34229	깃털의 속도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7
34228	노을을 보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30
34227	버드가 사망한 아침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2
34226	당신이라면 댓글+ 2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8
34225	콤포지션 북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9
34224	기억속에 사랑으로 2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0
34223	피부가 얇은 남자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0
34222	전세계적인 스타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0
34221	무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8
34220	초승달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7
34219	봄볕을 쬐는 나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8
34218	소소한 글 댓글+ 1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9
34217	섬의 이유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6
34216	어느 봄날의 단상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13
34215	그 사람 참 많이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6
34214	산의 설법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7
34213	사랑은...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3
34212	당신임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4
34211	돼지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5
34210	유치원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6
34209	문풍지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0
34208	어머니의 우주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1
34207	그 어디에서도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7
34206	편견이 아닌 편견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6
34205	봄의 노래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8
34204	인천人天의 길에서 만난 대광명 법주사法主師는 이러하다 - (대서사大敍事)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5-08
34203	Westmoreland Rd.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20
34202	뻥튀기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01
34201	봄비와 봄눈 사이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19
34200	동백꽃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24
34199	봄의 여행자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26
34198	알맹이 없는 순서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29
34197	AI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06
34196	꽃샘바람 댓글+ 1개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0
34195	태양이 가득한 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6
34194	봄나물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8
34193	세번째 스무살 댓글+ 2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2
34192	살랑살랑 봄 바람 댓글+ 2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1
34191	고향의 봄 댓글+ 2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4
34190	길을 찾는 사람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0
34189	백야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2
34188	사월꽃바람봄바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22
34187	여름 산하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5-05
34186	봄의 활기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20
34185	아메리카노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22
34184	봄과 어머니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29
34183	전화3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4
34182	잠재적 甲의자의 타성뿐인 평등론에 대하여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8
34181	착란 댓글+ 3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6
34180	천변변천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0
34179	산불 댓글+ 2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0
34178	무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5
34177	님의 그림자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8
34176	추령(秋嶺) 고갯길 댓글+ 2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4-03
34175	대답을 준비하는 하루 생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