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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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5회 작성일 24-03-19 01:12본문
목련이 지는 날 - 안희선 |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어가는 골목에 하얀 발자국을 남기는 목련,
이것 또한 진한 향기를 뿜은 봄의 입술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언어의 날갯짓 같은....
매일 주시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으로서 그 생명 다해 지는 모습에도
처연한 아름다움..
공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