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본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렇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03-20 05:30

본문

아주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연인이나 친구처럼

하루의 채움을 통하여 

내 안의 영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 봐주는 연인이나 친구처럼

삶의 출발로 분주한 일상을 품고

작은 몸짓으로 충분한 내 역할이었다

괜찮은 사람의 표정을 읽듯이

서로가 필요한 연인이나 친구처럼

그 눈빛에 반한 만남에 의해

그렇다는 푸른 신호등 앞에 서 있게 된다

칭찬으로 웃는 아이의 습관

마주 보며 만족한 연인이나 친구처럼

처음부터 행하는 긍정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사람 간격을 좁히고자 한다

역시 좋다는 응원 한 마디에

동행이란 그림의 연인이나 친구처럼

가끔 생각나는 창가에 않아

무심코 기다리는 한 사람이고 싶어라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있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지요. 저도 노력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otal 34,636건 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16
방심(放心)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7
34215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27
34214
물방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7
34213
벚꽃을 보며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7
34212
사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7
3421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7
3421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3-27
342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7
34208
피날레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7
3420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7
3420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27
3420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7
342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3-27
34203
은퇴식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6
3420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26
34201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6
34200
벚꽃 댓글+ 1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199
김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6
34198
살만 한가요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6
34197
지나간 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6
3419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26
34195
별소리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6
34194
어촌의 아침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6
34193
개나리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6
34192
목련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26
34191
봄산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6
34190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26
34189
비는 늘 좋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6
341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3-26
34187
마술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6
3418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3-26
34185
철쭉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6
3418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183
밥냄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5
34182
거울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25
3418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25
3418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25
34179
슬픈 소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5
34178
목련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3-25
3417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3-25
34176
목동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5
34175
콩나물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5
3417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25
34173
사랑과 평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5
3417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25
341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5
341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5
34169
하늘 공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5
3416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25
34167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5
34166
쭈꾸미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4
34165
벚꽃 축제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4
34164
흐르는 창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24
34163
희망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4
34162
수선화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3-24
34161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4
3416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3-24
3415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4
3415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4
341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4
34156
봄비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4
34155
아지랑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4
34154
그리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3
34153
만두 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3
34152
억지춘향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23
34151
밤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23
34150
농부의 손길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3
34149
친구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23
341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3
34147
봄비 속에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