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던 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외식하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3-21 10:26

본문

외식하던 날 




소의 눈알처럼 

두려움에 껌뻑거리던 

큰형의 졸업식날에도 


헛바람에 부푼 

통통거리는 비치볼처럼 

꼴 사나운 누나의 졸업식날에도 


우리는 만리장성의 성벽에 올랐다 


면발처럼 늘어진 아침나절

능구렁이처럼 송곳니를 세우고 

혓바닥을 날름거렸다 


저 시꺼먼 사발 속 

거먼 꿈 속으로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업식 끝나면 온 가족이
중국집으로 가서 자장면 먹는 날로, 그게 문화처럼 굳어졌었지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저는 자짱면 배달시켜 먹겠습니다. ㅎㅎ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짜장면  오삼불고기
여기서는 약 40분을
달려가야 맛볼 수 있지요.
침샘 흐르지 만 참을 수 밖에 없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Total 34,746건 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56
오만 생각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2
34255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4
3425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1
342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2
342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30
34251
오월이 되면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11
34250
봄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2
342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06
34248
이별-며칠 후 댓글+ 1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08
34247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20
3424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4
34245
떡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02
34244
3월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06
34243
지우면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4242
두루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4241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7
34240
억지춘향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3
34239
도심 속 촌놈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31
34238
불멸의 꽃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8
3423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11
342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4
3423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7
34234
나르키소스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28
3423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8
34232
콤포지션 북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9
3423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0
342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0
3422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0
34228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8
342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8
3422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30
34225
소소한 글 댓글+ 1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9
3422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6
34223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13
3422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30
3422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2
3422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6
34219
당신이라면 댓글+ 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8
34218
서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9
34217
사랑은...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3
34216
당신임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4
34215
유치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6
34214
문풍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0
3421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1
3421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6
34211
초승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7
34210
봄의 노래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8
3420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5-08
34208
Westmoreland Rd.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20
34207
은박지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5-10
34206
산의 설법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17
3420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19
34204
동백꽃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24
34203
봄의 여행자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26
34202
AI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06
34201
꽃샘바람 댓글+ 1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0
342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6
34199
봄나물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8
34198
혼밥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30
3419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2
3419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1
34195
고향의 봄 댓글+ 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4
341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2
34193
여름 산하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5-05
34192
뻥튀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01
3419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29
34190
전화3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4
34189
돼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5
34188
천변변천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0
34187
산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